귀스타브 플로베르
금이 간 벽

그녀는 집 안의 테라스에서 물받이 홈통이 막히면 빗물이 호수를 이루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태연히 안심하고 있다가 문득 벽에 금이 간 것을 발견한 것이었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제2부 제4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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