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빌 슈트 | |
![]() |
우리 전부 멍청했기 때문이지 | |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생긴 거지? 우리 호주 사람은 전쟁이랑 아무 상관도 없잖아. 안 그래?" "우린 영국에 심리적으로 동조했어.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다른 지원도 했겠지." "아무도 막을 수 없었던 거야?" "모르겠어... 멍청한 짓인데, 멈출 수 없는 그런 거. 내 말은, 한 2억 명쯤 되는 국민이 자기 나라의 명예를 위해 이웃나라에 코발트 폭탄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결정한다면, 글쎄, 당신과 내가 어떻게 해 볼 여지는 많지 않아. 한 가지 희망은, 그들의 우둔함을 교육으로 깨우치는 거라고나 할까. 신문을 이용했다면 가능했을 거야. 우린 그렇게 하지 않았어. 그렇게 한 나라는 없어. 우리 전부 멍청했기 때문이지. 사람들은 신문에 실리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여자와 지저분한 폭행 사건을 좋아하거든. 그런 취향을 막고 깨우칠 만큼 현명한 정부도 없었고." 네빌 슈트, "해변에서", p. 395 |
|
|
![]() |
|
||||
![]() |
![]() |
![]() |
![]() |
![]() | |
![]() |
우리 전부 멍청했기 때문이지 |
네빌 슈트 | 2011/09/26 | 3605 | |
| 304 | 잘못될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물건 |
더글러스 애덤스 | 2011/02/12 | 3520 | |
| 303 | 미래의 문제점 |
Bill Watterson | 2011/02/03 | 4291 | |
| 302 | 나만 이러는 것도 아닌데 그게 뭐 대수야? |
David Brin | 2010/08/04 | 3811 | |
| 301 | 지식인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이유 |
천명관 | 2010/06/28 | 3609 | |
| 300 |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방법 |
박애진 | 2010/05/10 | 3975 | |
| 299 | 延ㆍ高大 |
이상훈 | 2010/04/24 | 3605 | |
| 298 | 멍청한 주장이 주류 정치에 편입되는 방법 |
Tom Tomorrow | 2010/02/27 | 3480 | |
| 297 | 인간은 설명이 안 되는 동물 |
댄 시먼스 | 2010/01/16 | 3536 | |
| 296 | 사서가 행복한 때 |
움베르토 에코 | 2009/10/11 | 3767 | |
| 295 | 모르니까 무시하게 된다 |
조셉 폰타나 | 2009/09/01 | 3727 | |
| 294 | 공기 공장을 짓느라 숲을 밀어버렸어 |
매튜 앤더슨 | 2009/08/28 | 3946 | |
| 293 | 밑바닥이 아니었어 |
주제 사라마구 | 2009/08/17 | 3858 | |
| 292 | 어떻게 하루하루를 견뎌내며 살고 있을까 |
오쿠다 히데오 | 2009/08/15 | 3974 | |
| 291 | Sometimes you have to go along to get along. |
2009/08/04 | 4287 | ||
| 290 | 끝까지 저항해야 비로소 서서히 변화하는 것 |
오쿠다 히데오 | 2009/08/01 | 3541 | |
| 289 | 회상의 문제점 |
폴 오스터 | 2009/07/22 | 3677 | |
| 288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
최인호 | 2009/07/18 | 4639 | |
|
|
|
|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E*so / modified by Ginu the Gro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