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 안 그래

Music by 이재명
Lyrics by 이승환


그 흔하디 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 주기엔 내 맘이 안 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동안 너무도 서로 알아왔던 탓

차라리 모든 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내 몫이 아니라면
내 헌신이 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듣는 거 싫은 거 알아
함부로 억지로 그러지 않아
근데 내 맘이 안 그래
어쨌든 고맙고 또 고마웠으니

추억으로 가장한 벅찬 시간 속의 우리
떨치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나란 사람

못 다한 내 사랑에 보낸다 I loved you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못 다한 내 사랑에 (You were my hunger)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그래도 내 맘이 안 그래
I love you

 

이승환
"내 맘이 안 그래"
말랑

* 이재명씨의 곡 진행은 외면에서도 그러더니 너무 뚝 끊기는 느낌이 들어서 싫다.
이번엔 아예 노래를 깍둑썰기 한 것 같네... -_-;;; 노래가 파트 별로 다 따로따로 놀고 조화롭지 못하다.
스트링으로 시작한 전주는 얼마 가지 않고 바로 차분한 가사 갑툭튀. 생뚱맞다.
코러스 휘몰아치고 나면 역시나 다음 단락이 너무 조용히 갑자기 등장. 놀랍지도 않다. -ㅅ-;;;
좀 다듬었으면 좋았을 걸... 아쉽다. 이걸 대중 친화적이라고 내놓은 겁니까, 공장장님? ㅠ_ㅠ

** 아쟐! 영문과 입학했잖소... d 발음 제대로 해 주삼!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