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Music by 이승환
Lyrics by 오태호


오늘 유난히 헝클어진 머리 너무나 맘에 안 들어
소개로 만난 새침한 그 아이 그 애와 약속했는데
그대가 직접 써 준 전화번호 야릇한 그 느낌처럼
들뜨는 마음 진정시킬수록 이상한 웃음만 나네

밉기만 하던 동네 아이들이 왜 이리 귀엽게 보이고
거리는 온통 그대 향기니 정말 그대를 사랑하게 된건가

  Chorus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의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용기가 없어

  Repeat second verse

  Chorus

조금 조금 떨렸던 마음은 반기는 그대 웃음에 날아가 버리고
나를 나를 부르는 그대의 입술에 입맞추려고 했지만 다음 기회에

 

이승환
"좋은 날"
BC 603